빠르게 찾아와 버린 밤피꽃의 최종화 12화!
다들 같은 마음이었는지.... 밤에 피는 꽃 12화는 시청률 18.4% 였는데요!
어마무시한 시청률로 금토드라마에서 빅마우스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그러면 함께 12화 줄거리 보러 가실까요!
난경의 죽음과 동시에 오빠의 죽음을 알게 된 여화는 시아버지를 죽이려고 하지만 죽이지 못하고 자신을 위해 만들어 진검에 특별한 것이 있음을 알게 되고, 오빠의 편지를 발견과 시아버지의 역적의 증거를 찾게 됩니다.
역적이라는 증거를 왕 앞에서 밝히지만 시아버지는 흔들리지 않고 당당한데요. 자신의 선택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선왕을 죽인 시아버지는 추포를 당하고 귀양살이를 가게 됩니다.
이 모든 일이 끝나면 부인을 위해 일생을 바쳐도 좋을 것 같다고 말하는 수호. 여화에게 생각해봐 달라고 합니다. 수호에게 칼끝을 겨루는 여화. 아무래도 흥분한 여화를 잠시 말리게 되는데요. 여화는 자신만을 걱정하면서 살고 싶다고 말했고 그러나 수호는 무조건 부인 옆에 있겠다고 합니다. 여화는 수호에게 남들처럼 평범하게 웃으면서 살면 좋겠다고 수호에게 행복하라는 인사를 전합니다..
필직 또한 죽임을 당하고 석정의 사람들은 모두 감방으로 가게 됩니다.
아무래도 수호 그리고 윤학 비찬이 합동으로 가짜 서찰을 좌의정에게 전달되로고 작전을 짠 것 같습니다. 좌의정 또 엄한 짓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수호와 윤학을 5명 정도 감시 하는 것 같아요.... 역적의 증거 자료를 가짜가 가도록 합니다.
남편과 시어머니는 다치지 않도록 해 주고 남편에게 고맙다고 말합니다. 시어머니에게는 나의 유일한 가족을 기억하며 살겠다고 말하죠 석정은 결혼이 무효화되도록 만들어 줍니다. 연선과 윤학이 난리였는데요 윤학이 집을 구하는 연선에게 자신의 집을 보여주며 나와 함께 집을 둘러보겠느냐하고 연선은 받아들이게 됩니다.
여화의 복면은 또 시작되는데요. 밤에 피는 꽃으로 그녀를 이야기하는 남편 석정과 여화를 다시 만난 수호의 꽉 찬 행복으로 마무리됩니다.
12화를 꽉 채워 반영했지만 정말 아쉬움이 남는 드라마가 아닐까 하는데요... 하지만 대놓고 수호와 여화가 함께 혼인해서 살아가는 모습이었더라며 밤피꽃 완전 꽉 닫힌 해피엔딩이라 시즌2ㄴ는 기대하지 못했겠지만 두 사람은 재회만 했고..... 복면 미담이 필요한 상황이 널렸으니 시즌2 또는 다른 에피소드로 두 사람이 함께 하는 모습이 나오길 하는 바람이 생기네요!
아쉬움을 남겨야 다음에 또 재미있게 봐줄걸 알아서 인지 밤피꽃 시즌2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