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ㅇ난감의 3화, 4화 리뷰 함께 보러 가시죵~
살인자ㅇ난감 3화 줄거리
2화에서 죽은 맹인 여성 선여옥의 과거로 살인자ㅇ난감 3화가 시작됩니다. 죽은 여옥이 저지른 보험 범죄에 대해 인터넷에 여옥의 사촌 재순이 폭로글을 올리게 되고, 장형사는 재순을 찾아가 선여옥에 대해 묻게됩니다.
2화에서 고등학생 재준에게 소주병으로 찔린 박형사는 무사히 퇴원하고 장난감 형사는 박형사를 찌른 후 살해 당한 재준의 장례식장을 찾아가지만 수확은 따로 없습니다. 장형사는 재준의 부몽게 강압적으로 굴고 장형사의 부사수는 피해자의 엄마에게 왜 그렇게 거칠게 구는지 물어보게된니다.
장형사는 부사수에게 재준이 그 전에 어떤 범죄를 저릴렀는지 알려줍니다. 여고생 한명이 재준에게 몹쓸일을 당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그 때 그 여고생의 장례식장에 찾아가 난리를 피던 재준의 부모를 기억하고 있던 장형사는 일부러 재준의 부모에게 거칠게 굴었던 것이었습니다.
장형사는 선여옥의 동선을 따라 수사를 하다 여옥이 이탕이 근무하던 편의점을 찾아 갔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편의점에서 점장에게 이탕이 월급을 가불한 후 잠적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이탕은 자신의 주머니에 있던 쪽지에 적힌 링크로 연락하게 된다. 의문의 상대방은이탕의 이름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고 이탕은 놀라 핸드폰을 닫습니다.
한 편 재준에 의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여고생의 아버지는 자신이 고등학생들을 죽였다고 자수합니다. 하지만 장형사는 여고생의 아버지 강상묵이 진짜 진범이 아니라는 것을 엉성한 진술을 통해 바로 알아차려버립니다.
이탕은 자수를 위해 경찰에 전화를 해 자수의사를 밝히지만 경찰은 이탕의 연락을 받고 편의점 가불 후 잠적사건의 자수인 줄 알고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입니다.
사실 강상묵은 재준을 직접 죽이기 위해 칼을 들고 재준의 뒤를 쫒지만 긴장으로 인해 주저하게 되고 그 때 이탕이 재준 일행을 죽인 것이었습니다. 강상묵의 거짓 진술을 알아챈 장형사에의해 강상묵은 바로 풀려나게 되고 밖으로 나온 강상묵을 재준의 엄마가 바로 차로 들이 받아버립니다. 다행히 강상묵은 죽지 않고 병실에 입원하게 된다.
자수를 하기 위해 경찰서로 출두하던 이탕은 날치기 증거가 들어있는 가방을 뺏기게 되고 날치기 일당은 이탕의 가방에 든 증거물을 그냥 한강에 버리고, 이탕은 날치기 당하며 도로에 냉동댕이쳐지며 119에 의해 강상묵과 같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사건 당일 이탕을 목격했던 강상묵은 병원에서 이탕을 보고 쫒아가게되고 이탕에게 텔레그램에서 설명을 들으라 말하고 복수를 대신해주어 고맙다고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그날 밤 강상묵 역시 스스로 목숨을 끊습니다.
사실 그날 재준일당을처치하고 쓰러진 이탕을 집까지 데려다 준 사람이 바로 강상묵이었습니다. 강상묵과 강상묵의 복수를 돕던 텔레그램 속 남자, 노빈이었습니다.
노빈과 강상묵의 첫 만남 장면을 회상으로 보여주며 살인자ㅇ난감 3화는 끝이 납니다.
살인자ㅇ난감 4화 줄거리
4화는 텔레그램 너머의 남자, 노빈으로 추정되는 점퍼를 입은 사내의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남자는 회식 후 술에 취해 대리를 부르 검사를 대리기사인 척 납치해 살해합니다.
이탕의 편의점 월급 가불 후 먹튀 사건은 연락이안되는 이탕을 찾아온 가족들이이탕을 찾아 이탕이 일하던 편의점에 방무내 점장과 대화 후 95만우너 전액 변제하며 고소가 취하됩니다. 그렇게 4개월이 흘러 갑니다.
그간 재준과 강상묵 사건의 특별수사팀이 꾸려졌지만 4개월간 아무 성과도 없었고, 결국 수사팀은 해체됩니다. 장형산느 자신이 예전에 체포했던노빈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노빈이 경찰청 서버를 해킹했다는 혐의로 노빈을 경찰서로 데려와 심문을 하게됩니다. 장형사는 노빈이 지검사의 사건과 연관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전에도 노빈이 장형사가 꼭 잡고 싶어하던 범인의 뒤를 봐준 이력이 있기 때문에 장형사는 이번에도 진범의 뒤를 노빈이 봐주고 있다고 생각해. 노빈을 잡아온 것이였죠.
지난 4개월간 노빈과 이탕은 많이 친해졌고, 이탕은 중국집 배달부로 배달 온 척하며 노빈과 접근을 했고 이탕은 노빈에 대해 묻는 형사들에게 노빈의 얼굴을 본 적이 없다고 대답합니다. 그 대답에서 본능적으로 수상함을 느낀 장형사는 바로 노빈의 집으로 달려가 노빈을 두들겨패며 다그칩니다. 그리고 노빈은 이 모든 장면을 몰래 숨겨둔 카메라를 통해 생중계 해 버립니다.
노빈의 수작에 걸려든 장형사는 좌천되게 됩니다. 장형사의 직속상관까지요.
- 4개월 전 -
이탕은 부모님께 편지를 남기고 떠납니다. 편에는 이탕이 캐나다로 떠난다고 적혀 있네요. 이탕은 자신이 그렇게 말하던 워홀을 떠난다고 거짓말을 한 후 여전히 한국에 남아 있습니다. 그렇게 지하철에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며 허송세월 할 때 노빈이 이탕 앞에 등장합니다. 노빈은 이탕을 돕기 위해 한참을 찾아 다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정보력으로 알아낸 사실을 바탕으로 이탕을 악인을 청솨는 히어로라고 얘기하며 자신이 이탕의 사이드킥이 되겠다고 제안합니다.
그리고 밝혀지는 사실, 노빈을 상징하는 점퍼를 입은 채 지검사를 처치한 남자는 노빈이 아니라 이탕이었습니다.
그렇게 노빈과 함께 악인을 청소하고 다니는 이탕을 찾으러 다니는 전직형상 송촌의 등장과 함께 4화는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