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다음주면 끝이나는 끝내주는 해결사. 아쉬움이 남는 드라마가 아닐까 합니다.
이거 끝나면 뭘 봐야하나 고민도 많이 될텐데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드라마 많이 올릴테니! 많관부!
그러면 끝내주는 해결사 10화 줄거리 보러 가시죵~
끝내주는 해결사 10화 줄거리
새로운 단서를 찾기 위해 율성과 재결합하겠다고 말하는 사라의 모습으로 끝내주는 해결사 10화가 시작되고 있는데요.
사라는 어머니 정숙이 죽던 날, 차에 타고 있던게 누구인지 밝혀낼 수 있다며 말하지만, 기준은 강력히 반대하게됩니다. 차율 로펌 회장 희원 또한 율성과 사라의 재결합을 반대 했는데요.
그녀는 희진을 이용해 솔루션에 가짜 이중장부를 심어 압수수색까지 진행하는 등 어떻게든 둘의 재결합을 막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사라가 영아 한주당 대표와의 만남등을 통해 율성을 구워 삶으면서 결국 사라는 뜻대로 차율가에 재 입성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정체가 탄로난 희진은 솔루션에서 쫒겨났고, 차율로부터도 토사구팽됩니다.
득구를 미행해 그가 희원 대표를 만나는 모습을 확인하는 데에 이어, CCTV영상에서 어머니 정숙을 데리고 간 남성이 득구라는 것을 사라가 알아보게 됩니다.
솔류션팀은 득구의 입을 열어 희원과 율성 중 누가 범인인지를 알아낼 계획을 세우는데요. 로스쿨법 통과로 기분이 좋아 만취 상태로 귀가한 율성의 핸드폰에서 '차주 월요일 오후 8시 신영로 24길 쓰레기 처리'라는 메시지를 확인한 사라는 솔류션 팀과 함께 살해 당할 뻔한 득구를 구출해 그의 자백을 받아내려고 합니다.
득구가 희원을 만날 때 했던 '유미 그렇게 시킨 것 비밀은 지켰다' 라고 한 말, 그리고 율성이 정숙을 데리고 오라고 지시했고 그녀를 데리고 어딘가로 향했다는 자백한 내용 등을 통해 이들 모자가 두 사건의 배후일 가능성을 한층 더 높이는 장면으로 10화가 마무리 됩니다.
이대로 맥 없는 결말을 맞이 하게 되는건지...아니면 뭔가 강력한 반전이 있는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끝내주는 해결사 11화 예고
희원과 율성을 이간질하는 것으로 작전을 바꾸려고 하는 사라의 모습을 시작으로, 기준은 이제부터 진짜 전쟁이 펼쳐질 테니 준비하라며 장비를 건냅니다.
사라의 계획대로 희원과 율성이 서로를 의심하고 믿지 못하게끔 만드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 둘 중 누군가를 체포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과 이를 즐기는 사라의 모습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