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해결사 11화 함께 보러 갑시당~
끝내주는 해결사 11화 줄거리
사라의 엄마 정숙이 사망하던 당일 밤의 모습으로 시작되고 있었는데요. 정숙에게 증인을 알아내려던 율성은 홧김에 그녀를 밀어 살해하는 장면으로 끝내주는 해결사 11화가 시작됩니다.
다시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 득구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것을 확인 시켜 줍니다. 득구가 중환자실에 있는 탓에 접근이 제한되자 사라는 율성과 희원 사이에 싹트기 시작한 의심을 이용해 그 둘이 불신 지옥에 빠져 서로의 죄를 토해내게끔 만들기로 했습니다.
사라는 득구의 동생인 척 희원에게 메세지를 보내 율성이모든 죄를 그녀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한다고 하는가 하며, 기준이 챙겨준 도청 탐지기로 희원의 방에 율성이 심어 놓은 도청 장치를 발견해 그녀에게 보여주는 등의 방법으로 율성에 대한 희원의 의심을 키웠습니다.
이에 율성은 희원이 득구에게 나유미 살해를 지시했음을 인정하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들이밀며 엄마 희원과 맞섰습니다.
그 와중에 우연히 사라가 설치해 놓은 도청장치를 발견한 두 사람은 싸우던 것을 멈추고 로스쿨과 차율 타운이 무사히 마무리 될 때까지만 사라를 모른 채 하며 적과의 동침을 하기로 했는데요.
하지만 이를 눈치챈 사라가 일부러 율성을 유미 살인 교사 혐의로 신고했고, 사라의 예상대로 율성이 곧바로 자기 엄마 뒤통수를 때리면서 일단 희원은 리타이어 되는 듯 했습니다.
엄마 차희원과 빠르게 손절한 율성은 차율 타운 투자 설명회를 투자 설명회를 진행하려고 했지만, 사라가 업무방해 고소 취하를 조건으로 마련한 히든카드 희진이 투자 설명회가 벌어지는 곳 바로 옆에서 율성과 차율 로펌의 비밀을 폭로하는 바람에 모든 게 물거품이 되고 말았는데요.
게다가 의식 불명 상태였던 웅진 교수가 의식을 회복해 자살 교사를 폭로하고 기준을 배신했던 진우가 검사로 복귀해 수사에 착수하면서, 율성은 삽시간에 바닥으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웅진교수가 깨어난 덕분에 강압수사 혐의를 벗게된 기준이 사라와 함께 율성을 살인죄로 감옥에 보낼 것을 다짐하는 장면으로 끝내주는 해결사 11화가 마무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