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영된 끝내주는 해결사 9화 9회, 함께 보러 가시죵~~~
끝내주는 해결사 9화 줄거리
율성의 재결합 제안에 달갑지 않아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아들 서윤의 생각에 괴로워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끝내주는 해결사 9화가 시작됩니다.
사라의 거절에도 불구하고 율성은 사라에게 계속해서 꽃다발을 보내는가 하며, 정숙의 첫 제사에 등장하는 등 로스쿨법과 차율타운 성사를 위해 영아 한주당 대표가 가장 신뢰하는 사라와의 재결합을 어떻게든 성사 시키려고 합니다.
한편, 사라가 제사상을 차리는 것을 도와주다가 정숙의 얼굴이 낯익다고 느낀 기준은 CCTV 영상과 녹취록을 사라에게 확인시켜줌으로써, 유미 사건의 제보자가 사라의 어머니인 정숙인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정숙이 자살한게 아니라 누군가에게 살해되었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사라는 오열하게 됩니다. 이에 사라와 기준은 정숙이 운영하던 가게를 방문하게되고, 이웃 가게 주인으로 부터 아르바이트생인 소희에 대한 정보를 얻게되었는데요.
스토커 전 남친과 백비서로부터 각각 쫒기고 있던 소희를 간신히 찾아낸 두 사람은 휘말리고 싶지 않다는 소희를 설득해 자초지종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떡볶이 알바를 마치고 호텔에서 두 번째 알바를 하던 중에 율성과 유미가 머물렀던 스위트룸에 카메라 켜진 핸드폰을 떨어뜨렸던 소희.
유미가 율성을 협박하고 떠나자 율성이 백비서에게 그녀를 처리하라고 지시하는 장면이 녹화된 것을 확인 하게됩니다. 이후 정숙과 함께 검찰을 만나러 갔다가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에 정숙이 백비서와 함께 차를 타고 가는 모습도 목격했다고 진술해줍니다.
이에 기준과 사라는 소희를 설득해 경찰성 가려고 하지만, 안타깝게도 소희는 스토커인 전남친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되고 맙니다. 소희의 죽음으로 간신히 찾았던 실마리가 무용지물이 되면서 무너져버린 사라를 옆에서 위로하던 기준은 그녀와 입맞춤을 나누게됩니다.
기준은 유미가 탔던 택시의 기사였던 득구를 찾아갔다가 예전에 눈여겨봤던 900만원짜리 운동화를 득구가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의아해했는데요. 그 시각 득구는 희원에게 깍듯이 인사를 한 후 그녀의 차에 올라타고 있었습니다.
사라가 영아대표에게 자신의 시나리오라며 뭔가를 이야기한 뒤, 율성과 재결합하겠다는 의사를 기준에게 밝히는 장면으로 끝내주는 해결사 9화가 마무리됩니다.
끝내주는 해결사 9화 예고
율성의 멱살을 잡은 채 사라를 흔들지 말라고 말하는 기준의 모습으로 10화는 시작는데요. 하지만 자신에 대한 솔루션이라며 율성과 재결합을 고집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라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호랑이 굴로 들어가 득구를 목격한 사라가 그의 뒤를 캐기 시작하는 모습, 득구가 희원과 율성을 협박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정황, 그리고 득구에게 자신의 엄마가 죽던 날 CCTV 속 남성이 그가 아니냐고 질문하는 사라의 모습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밤은 더욱 재미있는 내용을 확인할수있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