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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재벌X형사 3화 4화 리뷰 + 5화 예고

by ekdzhd1126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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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 3화 줄거리 정이나 요트살인사건 범인 천태준

3화에서는 재벌의 지위를 적극 이용해서 범인을 잡는 진이수를 불편해하면서도 점점 파트너로 인정하는 이강현의 모습이 나왔다.

둘의 케미가 점점 나타나고 있다!
여러 드라마를 보면서 리뷰를 쓰고 있지만 재벌X형사라는 드라마자체가 재미있다.


재벌X형사 3회 3화 리뷰

진이수와 이강현은 DN미디어로 가서 천태성을 잡는 것에 성공하지만 천태성은 그저 이쁜 모델이 자신을 만나러 와서 뜨거운 밤을 보내려고 했으나 반항을 하길래 목을 졸랐을 뿐이고 죽이지는 않았다며 자백한다.

도리어 자신의 형제인 천태영이 늘 마약을 거기서 했으니 형이 범인일 거라 몰아가기 시작한다.

갑자기 DN그룹 가족들이 소환도 하지 않았는데 알아서 줄줄이 다 경찰로 출선하게 되는데...
최현주와 천태준은 각각 첫 번째 부인과 장자이고 이수민은 두 번째 부인, 그리고 천태영과 천태성은 최태준의 이복동생으로 엄마에 따라서 형제들이 늘 치고받고 싸우는 상황.

이강현과 박준영은 마약을 하는 천태영이 범인일 거라 생각해. 그를 집중조사하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말에 수사는 난항을 겪게 된다.

그런데 갑자기 그날 요트에 흠집이 있던 게 기억이 난다며 아마도 사건 장소는 시신이 발견된 요트가 아니라 다른 요트일 것이라 말하는 진이수

아니나 다를까 정말 진이수가 말한 대로 요트에 흠집이 있었다.

이강현은 다른 요트를 소유 중인 천태준을 찾아가 그날의 행적에 대해서 물어보지만 천태준은 재벌사장님 답게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자신은 전혀 연관이 없음을 표현한다. 수사가 다시 막히는데...

진이수는 재벌 찌라시에서 DN그룹의 회장인 천방호가 현재 말기암판정을 받고 투병 중인 사실을 알려주고 더불어 이강현 역시 정이나가 천방호 회장의 혼외자식이라는 걸 알게 되면서 범인은 DN그룹의 최현주와 천태준으로 후보가 좁혀진다.

이강현은 이제 범인만 잡으면 된다고 생각해 영장발급을 부탁해 보지만 재벌들 눈치를 보는 상부는 이강현의 수상에 도움을 주지 않는데...

오히려 진이수가 자신이 가진 돈과 힘을 이용해 이강현을 도와 수사를 하고 있으니 이게 맞는 건지 의문이 들었다.


게다가 범인으로 특정되는 최현주와 그의 비서 박종욱 사건이 들키자 전용기로 튀려고 하는데 그걸 막기 위해 직접 본인 회사 헬기까지 띄워서 범인을 잡게 해주는 그.

"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왜 최현주는 죄를 부인하지 않고 순순히 인정하지?

그리고 박종욱이랑 왜 같이 도망을 가려고 했을까? "

형사도 아니면서 말도 안 되는 촉을 발동한 진이수는 둘째 부인인 이수민을 찾아가 이제 천태준과 최현주가 잡혀가면 당신들이 DN그룹을 다 먹을 수 있으니 세력 다툼을 하면서 얻은 도청 내용을 공개해 달라고 부탁하는데...

역시 범인은 천태준이었다. 혼외자식과 배다른 형제를 다 떨궈내고 혼자 DN그룹을 다 먹으려고 했던 그.

결국 진이수는 본인의 촉과 능력으로 천태준을 빠르게 검거하는 데 성공한다.

사건이 해결된 이후, 이강현은 정이나가 가족이 없어 무연고자로 처리된다는 소리를 듣고 생물학적 부모로 볼 수 있는 천방호 회장을 찾아가 장례를 치르는 게 어떠냐고 묻지만 천방호 회장은 바로 거절한다.

가족조차도 챙기지 않는 정이나의 장례를 진이수가 직접 챙긴다. 재벌이라고 다 나쁜 줄로만 알았건만 자신의 영향력을 선하게 쓰는 이수의 모습을 보고 의외의 모습을 발견한 이강현.

이로써 요트살인사건은 종결되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어느 날, 오프였던 진이수는 노영재화가의 개인전을 보러 미술관에 갔다가 거기서 갑자기 살인사건을 맞이하게 된다.

피해자는 노영재화가 본인.

재벌형사가 나서야 하지 않겠냐며 손을 번쩍 들고 경찰임을 밝히는 진이수로 3화는 끝이 난다.

요트살인사건이 끝나고 이번에는 밀실살인사건이다.



재벌X형사 4화 4회 리뷰


유명작가 노영재는 자신이 전시회에서 오픈과 함께 칼에 찔린 채 주검으로 발견되고 사건을 수사하던 중.


진이수와 형사들은 그가 사실 다른 사람의 작품을 표절해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바로 자신의 제자였던 이예선의 작품을 표절한 것이었는데요.

이예선은 그에게 작품을 표절당한 것에 상심해 목숨을 끊게 됩니다. 이에 이예선의 어머니 오경순은 자신의 딸을 죽게 만든 노작가의 작업실을 찾아가 표절작에 페인트를 뿌려 작품을 망쳐 버리는데요.

뿐만 아니라 그렇게 좋지 못한 대우를 받던 노작가의 조수 권도준도 무언가 숨기고 있는 듯합니다.

페인트가 뿌려진 작품을 구매한 진이수는 작품의 박락된 그림 조각 아래에서 권도준의 사진을 발견하게 되고 그를 찾아갑니다.

작품의 엑스레이 검사까지 마쳤다는 진이수의 말에 크게 동요하던 권도준.

결국 진이수의 머리를 내려쳐 기절시켜 버립니다.

여기까지가 3화 4화의 내용인데요!
정말 자꾸 쳐다보게 되는 전개가 아닐까 합니다


재벌X형사 5화 예고

범인인 줄만 알았던 조수 권도준의 죽음으로 사건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도대체 진짜 범인은 누구란 말인가....

또한 5화에서는 연쇄살인 사건이 일어나는데요!
바람 잘난 없는 이수의 좌충우돌 형사 생활에 대한 기대가 굉장히 높아지는데요!

흥미진진한 재벌X형사!
아직 한 번도 보지 못한 분이 계시다면 한 번쯤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번주 결방으로 이번주에 반영되는 5화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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