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 7회 줄거리에서는 빈 사무실, 기괴한 모습의 시신 한구가 발견됩니다. 미스테리한 죽음의 원인을 추적하는 이수와 강현, 피해자가 마지막에 만난 인물이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되는데...
그럼 함께 보러 가시죵~
재벌X형사 7화 7회 줄거리
이번 사건은 지석동 오피스텔 선우의 사망 사건으로 시작됩니다. 건물창고를 둘러보는 중에 상하의를 탈의한 채 입을 벌리고 죽어있는 한 남성이 발견되고, 죽은 선우의 아내는 회사 재정이 어려줘졌고, 남편이 죽기전 누군가 자신을 죽이려 한다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도 죽일지 모른다며 도망치라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수와 강현은 이 사건을 마주하게 되지만 이수가 변사체를 제대로 살피지 못하자 강현이 이전 부검실에서 기절한게 진짜냐며 그를 건들리게 됩니다.
부검의는 사인이 탈수라고 말합니다. 위장이 깨끗하고 최소 4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고, 사망한지는 하루가 지났다고 설명해줍니다. 이수는 사무실에 생수가 있었고, 문은 안 잠겨 있었다며 현장을 살피게 됩니다. 그의 손에 핸드폰도 있었다며 의심을 놓치 못하는데요.
그리고 변사체를 보며 단번에 정체를 알아차린 이수, 유명 IT기업 선우. 그는 IT업계 전설이 죽었다며 흥미진진하다고 하는 말에 강현의 잔소리를 들을 수 밖에요! 선우가 죽기전 마지막으로 통화한 사람은 정신과 의사 서유경, 그녀를 만나기 위해 두사람은 병원으로 이동합니다.
정신과 의사 유경은 죽은 선우가 자신의 환자였다고 합니다. 의사 유경과 이야기 후 이수는 뭔가 미스터리의 핵심을 놓치고 있는 느낌이라며 첫번째 용의자를 유경으로 지목하게 됩니다.
만나기만 하면 죄다 용의자로 모는 이수를 한심하게 보는 강현, 그는 영화에서 보면 정신과 의사가 거의 범인이 였다며 영화는 현실의 거울이라 받아 칩니다. 차 블랙박스 영상에 서대표가 누군가와 싸우는 모습이 찍혀있었고, 상대는 회사 부하직원 팀장이었는데요.
두사람은 회사 재정이 어려워지면서 자금을 횡령해 코인데 투자했지만 돈을 크게 잃자 정재계 거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병원들의 정보를 빼돌려 협박해 돈을 뜯어내는데요.
그러던 중 큰 거물을 잘못 건드리게 되, 조팀장이 살해를 당했고, 무서움에 최대표는 스스로 갇혀있는걸 택했고, 이수는 잘못 건들인 거물부터 찾아야한다며 조팀장이 죽은 현장을 찾게 되죠.
그리고 꿈에서 같은 장소에 가고 같은 걸 본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물어보자 마음에 억눌린 무언가가 있는거 같다고 답을 해주는 유경. 그가 나가고 명철에게 전화한 유경이 아들의 기억이 돌아올것 같다고 문자를 남기는데요.
현장에서 용의자로 보이는 한 남성과 다투기 시작했고, 그 남성이 도망가자 잡으려고 이수는 건물 창밖으로 뛰어내립니다. 그리고 드러난 사실 하나 강현은 이수가 7살때 그의 어머니가 화장실 욕조에서 변사자로 발견되고 부검없이 자살로 사건을 종결되었단 수사기록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수는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알고 있었지만, 진실을 알게 된 강현은 충격에 빠지는 장면으로 7화가 마무리 됩니다.
재벌X형사 8화 : 진이수 어머니 사건의 비밀 예고
8화 예고는 이수가 낚는데 성공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어를 상대로 성구의 협박때문에 그를 살해한 것이냐고 질문하는 강현의 모습으로 시작되는데요!
그와 더불어 USB에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여장 남성의 모습, 홍은아가 여전히 용의상에 있음을 의미하는 정황. 최면으로 선우를 살해했을 가능성을 거론하는 이수, 이를 확인하기 위해 준영이 최면을 받는 모습과 7화 쿠키 영상에 등장한것과 같은 장소에 놓여있는 스노글로브, 그리고 이수에게 그의 엄마가 어떻게 죽었는지 알려주겠다고 말하는 유경의 목소리 등을 확인할 수 있었죠. 오늘 밤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