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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 3화 4화 리뷰

by ekdzhd1126 2024.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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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들의 쇼핑몰 3화 4화 줄거리 리뷰!


총 6부작인 드라마로 굉장히 타이트하고 기세 좋게 전개되고 있는데요!
3화, 4화에서는 과거 지안이 진만에게 어떻게 총과 싸움을 배우게 되었는지
그 흐름이  함께 나옵니다.



킬러들의 쇼핑몰 3화 3회 줄거리

3화에서는 멀쩡한 집을 고치겠다며 사방팔방 집을 휘젓던 삼촌 정진만(이동욱)이 정지안(김혜순)을 데리고 2주간 캠핑을 가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그런데 2주가 다 되기 전 진만은 몸살에 걸려 오도 가도 못하게 되고 지안은 삼촌을 구하기 위해 5km쯤 되는 거리를 어두운 날 혼자 가게 된다.

"잘 들어 정지안, 어려운 상황에 맞닿드렸을 때 시시비비를 따지는 것보다 어떻게 이 상황을 타개하고 문제를 해결할지 그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해. 알겠어?"

정진만(이동욱)은 지안이 떠나기 전에 새총을 하나 건네주면서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라고 한다.

그 예상은 적중했고 지안은 들개 때를 만나 위험해진다.

" 강해져야 돼. 무서울수록 똑바로 쳐다보고 바라봐"

지안은 삼촌의 말을 기억하곤 새총으로 들개들을 물리치려고 하지만 역부족이었고,
그렇게 개 밥이 되려나 하고 망연자실하고 있을 때 정진만(이동욱)이 달려와 총으로
개들을 모두 죽여 버린다.


" 삼촌은 총이 있었으면서 나한테 새총을 준거야?"

" 총은 누군가를 구할 수 있지만 누군가를 죽여야 하기도 한단걸 명심해야 돼 "

총을 처음 접하게 된 지안은 삼촌에게 총을 조립하는 방법과 저격하는 방법을 계속 배우면서 일반 사람들과는 다른 경험을 쌓아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다시 현재. 지안은 과거 진만에게 배운 가르침 대로 방탄문을 가지고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때거리로 몰려온 킬러들을 혼자의 힘으로 대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런데 위기에 빠진 진안을 구하기 위해 조력자가 등장한다.
그녀의 이름은 소민혜(금해나). 민혜는 지안을 구하기 위해 직접 집안으로 들어왔고
걸리적거리는 정민에게 수면제를 투여한 후 지안을 진정시킨다.

자신은 머더헬프의 일원이며 지안의 몸에는 그린코드가 심어져 있는데,
코드를 받은 멤버는 무조건 그녀를 지켜야 하는 의무가 생긴다고 했다.

아마도 이성조(서현우)와 저 패거리들은 머더 헬프에 가입되어 있던 사람인데.
무슨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정진만(이동욱)이 죽자 머더헬프를 탈퇴하고 정지안(김혜순)을 죽이려고 하는 거 같다.

본격적으로 지안의 집에 들어가 지안을 죽일 계획인 킬러들.
하지만 지안도 가만히 있지만은 않는다. 과거 진만에게 배운 총실력을 가다듬고
이성조(서현우)를 향해 총을 쏘며 위협을 가한다.

민혜는 지안을 일단 안전한 머더 헬프 창고로 보내버리고 킬러들을 직접 상대하며
다 쓸어버린다.

그런데 머더헬프로 들어왔더니 온갖 무기가 있는 것도 모자라 브라더(이태영)라고
불리는 한 남성이 지안과 정민을 향해 총을 쏘려고 하는데....




킬러들의 쇼핑몰 4화 4회 줄거리 리뷰
4화에서는 지안이 브라더를 쓰러트리고 복면을 벗기면서 시작한다.

과거 첫사랑이었던 진만과 연애를 이어가려던 지안을 막아서고 훼방을 놓던 정진만(이동욱)

삼촌의 계속된 제한에 숨이 막히던 지안은 하루빨리 삼촌에게서 독립을 하고 싶다며
투정 아닌 투정을 부리는데, 그 이야기를 듣던 진만은 그럼 네가 내 얼굴을 한대라도
치게 되면 독립시켜주겠다며 파격적인 제안을 하게 된다.

[사실은 지안이 손버릇 안 좋은 친구랑 지내는 게 싫고 성희롱 싹수가 보이던 과외 선생님을 혼내준 것일 뿐이지만..... 답답하다는 소리를 들은 것.... 우리 삼촌이 잘한 일인데]

그 말을 듣고 괜히 더 열받은 지안은 시도 때도 없이 진만의 얼굴을 때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게 되는데... 역시 쉽지만은 않았다.

무예를 잘하는 태국 이민자 파신(김민)에게 매일 일부의 돈을 바치며 싸움을 배우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지안은 친구를 괴롭히는 남자들과 맞붙을 일이 생겨 자신의 능력을 한번
시험해 보는데 생각보다 남자들은 지안의 주먹에 넘어진다.

하지만 칼을 든 남자 앞에선 지안은 속수무책으로 밀리고 결국 어디서 나타난 건지 또다시 진만이 나타나 지안을 구해준다.

그리고 다시 현재.
지안은 창고에서 자신의 집, 자신의 방... 심지어 자신의 화장실까지 감시하고 있던
브라더(이태영)를 협박하며 이게 다 어떻게 된 일인지 묻는데 브라더(이태영)가 말하려고
하자 갑자기 느닷없이 정민이 브라더(이태영)의 입을 막아버린다.

그러나 브라더(이태영)는 정민에게 반격한 뒤 지안을 미지의 방에 가둬버리고, 정민에게
주사를 놓아 기절시켜버린다.

그리고선 머더헬프의 규약을 지안이 있는 방 스피커를 통해 읽어주는 브라더(이태영).
거기에는 진만이 죽을 시 지안이 해당 쇼핑몰을 인수인계를 받아야 하며, 인수인계를
받으면 모든 일원들은 목숨을 걸고 지안을 지켜줘야 하는 규약이 있었다.

그 규약에 동의한 지안은 제일 먼저 자신을 방에서 꺼내달라고 한 뒤. 정민을 풀어달라고
지시를 한다. 그러나 브라더(이태영)가 이상한 소리를 하는데.....

정진만(이동욱)을 죽인 게 바로 정민이라는 이야기였다.

그 이야기를 듣고 놀란 정민은 자신이 절대 그런 게 아니라고 속지 말라 이야기하지만
지안은 브라더(이태영)가 자신에게 거짓마 할 이유가 없으니 당혹스러워하고,
일단 브라더에게 밖에 있는 소민혜(금해나)를 찾아가 떨어진 총탄을 채워주라고 말한 뒤
종민과 독대를 하는데..

브라더(이태영)는 원샷원킬로 킬러들을 쓸어버린 민혜를 만나 무사히 총알을 전달하지만. 지안은 정민에게 속았다. 의심을 푼 지안에게 수면제를 투약한 정민.

과연 정민의 정체는 무엇일까?...... 진짜 정진만을 죽인 범인인 걸까?.....

그리고  창고 안에서의 상황을 알지도 못하고, 밖에선 이성조(서현우)가 새로운 특급  드론을 준비해서 창고를 습격하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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