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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 더 문/ 영화 더 문 정보/ 영화 더 문 출연진, 등장인물 / 더 문 원작/ 평점 / 쿠키영상

by ekdzhd1126 2023.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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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이미지

더 문 줄거리

2029년, 대한민국의 달 탐사선 우리호가 달을 향한 여정에 나선다. 위대한 도전에 전 세계가 주목하지만 태양 흑점 폭발로 인한 태양풍이 우리호를 덮치고 ‘황선우’(도경수) 대원만이 홀로 남겨진다. 대한민국의 우주선이 달로 향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5년 전, 원대한 꿈을 안고 날아올랐지만 모두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공중 폭발로 산산이 부서졌던 나래호. 또다시 일어난 비극에 유일한 생존자인 선우를 지키기 위해 나로 우주센터 관계자들과 정부는 총력을 다하고 온 국민이 그의 생존을 염원한다. 선우를 무사 귀환시키기 위해서 5년 전 나래호 사고의 책임을 지고 산에 묻혀 지내던 전임 센터장 ‘김재국’(설경구)이 다시 합류하지만, 그의 힘만으로는 역부족이다. 선우를 구출할 또 다른 희망인 NASA 유인 달 궤도선 메인 디렉터 ‘윤문영’(김희애)에게 도움을 청해 보지만 그마저 쉽지 않다. 재국은 또다시 누군가를 잃지 않기 위해 마지막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걸어 보는데…. 우주에 홀로 고립된 대원과 그의 무사 귀환에 모든 것을 건 남자 살기 위한, 살려내기 위한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영화 더 문은 현재 상영장으로 평점은 7.84점으로 높은 편에 속합니다. 관객수는 3.1만 명으로 확인되며, 8월 2일 개봉작으로 비공식작전과 함께 개봉하였습니다. 쿠키영상은 1건 있습니다.

더 문 등장인물, 출연진

김재국( 설경구 ) - 나로 우주센터 전임 센터장
5년 전 한국 최초의 유인 달 탐사선 '나래호' 프로젝트의 총책임자이자 우주센터 센터장이었다. 하지만 나래호가 발사 도중 폭발하는 비극적인 사고의 책임을 지고, 산에 묻혀 지내고 있다. 또 다른 실패를 막기 위해, 이번만큼은 누구도 잃지 않기 위해 '나로 우주센터'로 복귀해 황선우의 무사귀환에 총력을 다하는 인물이다.

황선우( 도경수) - 달에 홀로 고립된 대한민국 우주 대원
분자 물리학을 전공한 UDT 출신의 우주대원으로, 아버지의 못다 이룬 꿈을 위해 '우리호'에 탑승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로 함께 떠난 대원들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인물이다. 우주선 조작도 미숙하고 쏟아지는 유성구 때문에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상황이지만 어떻게든 임무를  수행하고 싶어 하는 인물로 메인 주연입니다.

윤문영( 김희애 ) - NASA 달 궤도선 메인 드렉터
NASA에서 유인 달 궤도선 '루나 게이트웨이'를 책임지는 메인 디렉터이며, 재국과의 인연이 있었지만 제국과도, 고국과도 인연을 끊고 산 지 오래된 인물로 등장한다. 재국과 다른 방식으로 우주대원 황선우를 구할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의 인물이다. 더 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외 언제나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 먼저 배우 박병은부터 배우 조한철, 최병모, 홍승희가 각자 개성 있는 캐릭터로 작품에 투입되면서 주연과 동등한 연기력으로 작품에 참여해 더욱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영화 더 문

'더 문'은 사고로 인해 지구로부터 38.4만㎞ 떨어진 달에 홀로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배우 도경수)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배우 설경구)과 나사(NASA) 유인 달 궤도선 메인 디렉터 윤문영(배우 김희애)의 사투를 그린 영화입니다.

출처 네이버 이미지


VFX를 총괄한 덱스터스튜디오 진종현 슈퍼바이저는 "이 영화는 장르 특성상 과학적 사실을 기반으로 정보의 오류를 줄이고 상상력을 가미해 독창적 비주얼로 디자인한 작품"이라며 "관객들이 현실적으로 체험하기 어려운 공간과 사건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작업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VFX 이외에도 VP(버추얼 프로덕션), DI&DIT(디지털 색보정·디지털 이미징 테크니션)까지 병행해 영상 기술 전반을 도맡았고 자회사 라이브톤까지 합류해 사운드를 디자인하는 등 작품 품질 향상에 몰두했습니다. 특히 한국 영화에서는 처음으로 VFX 영상을 LED 화면으로 재생해 동시 촬영하는 ICVFX(인카메라 시각효과) VP 기술이 도입됐습니다.

덱스터스튜디오 김욱·강종익 대표는 "그동안 한국 영화 역사상 SF 장르가 대규모 흥행을 거둔 사례가 없었기에 제작 자체가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분야"라며 “제작사, 배급사, 기술사들이 모여 이 작품을 제작하고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나는 것은 한국영화 산업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작품 특성상 고난도의 테크니컬 한 요소가 필요하고 이를 영상으로 재현하기 위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가 대거 투입됐다"며 "관객들에게 SF 장르물로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노력한 만큼 많은 관심을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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